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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전방위 아티스트 퍼렐과 아디다스의 찐우정 담긴 삭스 스니커즈.
하이와 로우를 취향껏.
러너들을 위해 3D 기술력을 담았다.
밟아도 안 아픈 레고 브릭, 전작보다는 나아졌을까.
버섯 소재의 신발이라는 점도 놀랍지만, 그 버섯을 2주 만에 키워낸다는 게 더 소오름.
개구리 커밋과 프라임그린의 만남,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금색으로 찬란하게 빛나는 아웃솔의 스터드를 보라.
이제 울트라부스트도 패션화 아니고 진짜 러닝화 맞는 거지?
아태식이, 돌아왔구나.
스티칭 디테일로 도배한 슈퍼스타의 출격.
이번엔 아디다스 위에 올라탄 ‘더 만달로리안’, 그리고 베이비 요다.
입으면 국대 포스 내뿜던 둔탁한 아디다스 패딩은 잠시 안녕.
재활용 원료는 기본, 패턴컷까지 싹 바꿨다.
해양 쓰레기를 사용해 레트로한 갬성 뽑아낸 능력자들.
골프 스윙할 때도 아디다스 슈퍼스타 하세요.
울트라부트스 1.0 OG 검보 디자인에 4D 미드솔을 장착, 시너지 폭발이다.
신데렐라 유리구두 아니야, 축구화야.
올림픽 특수는 날아갔지만, 그래도 기왕 만든 거 출시는 해야지.
천공 스트라이프에 스탠 스미스 할아버지 얼굴까지 쏙 뺐다.
살인적인 도쿄 더위 염두하고 만들었건만, 마음만은 선수인 우리라도 시원하게 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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