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볼든 앱을 홈 화면에 추가하여 간편하게 이용하세요.
하단 공유버튼() 선택 후, '홈 화면에 추가()'
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뼈대 굵은 영국 러기지 브랜드가 축하하는 007 환갑.
클래식한 외관, 최첨단 파워트레인.
컬래버 끝판왕답게 7개만 추리려니 애 좀 먹었다.
영화의 감동을 그대로.
<007 스카이폴>에서 본드가 입었던 바로 그 피코트.
애스턴마틴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007의 영원한 파트너, 트라이엄프도 참전.
딱 60 피스만 한정 판매되는 레전드 슈트.
스파이 기능 몇 개 넣었다고 가격을 2배 이상 붙여버리는 영국식 배짱.
스펙 향상은 거의 없지만, 예쁜 것 하나는 인정.
희미해진 기억을 다시 상기하는 느낌으로.
스파이라면 두 발까지 섹시해야지.
과연 오는 11월에는 진짜 개봉할 수 있을까?
정작 영화는 아직 아무도 못 봤는데, 모터사이클은 이미 250대 모두 완판을 찍어버린 아이러니.
존재감 하나만큼은 본드카를 덮을 정도로 포스 넘치는 악당들의 디펜더 커스텀.
노골적인 007 사랑을 담아, 스파이 같은 날렵한 발걸음을 선사한다.
오메가는 다니엘 크레이그 손목 위가 몹시도 그리울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