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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어두운 곳에서 빛을 내는 신발.
스파이더맨은 에어 조던을 신는다.
룰루레몬 러닝화.
접착제 없이 만들었다.
이제는 리셀도 끝물.
매니악한 무드 그대로.
묘한 색감이 매력.
개념 있는 패피라면 패스트패션보단 지속 가능한 패션을.
힐에 박제된 RX-0 스탬프부터 V-Fin 연상시키는 스우시까지.
양발에 사이좋게 박제된 두 브랜드 아이덴티티.
OOTD 기본템으로 본전 뽑기 좋은 스니커즈.
전방위 아티스트 퍼렐과 아디다스의 찐우정 담긴 삭스 스니커즈.
하이와 로우를 취향껏.
스포츠 레전드의 체취가 그대로 남아 있는 최상급 경매품.
90년대 테니스 코트 위 OOTD.
당신의 OOTD를 위하여.
에어조던3 서울과 달라진 점은 무엇.
버섯 소재의 신발이라는 점도 놀랍지만, 그 버섯을 2주 만에 키워낸다는 게 더 소오름.
어퍼부터 밑창까지 척 70인 듯 아닌 듯.
칼하트 WIP 재킷 걸친 컨버스.
아무리 봐도 ‘인종’이란 글자는 적응이 안 돼.
나침반 스우시와 로프를 닮은 신발끈.
스퀘어 토 컨버스에 반하지 않고 배길 수 있겠어?
사이좋게 악수하는 스우시의 등장.
월리로 도배한 반스 컬렉션.
러프한 야구 글러브 감성인데 언뜻 보면 산적 느낌.
이런 디자인, 낯설지만 자꾸 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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