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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미래로 돌아온 최초의 컨티넨탈, 최고의 벤틀리.
5일 꽉 채운 이토록 알찬 여름휴가.
스티치만 40만 개, 이거 다 완성하려면 18개월 동안 바느질만 해야 돼.
작년엔 언덕을 올랐으니, 올해는 설원을 달릴 차례다.
100주년인 건 알겠는데, 그릴에 대문짝만한 흰색으로 새긴 100은 그냥 빼도 좋았을 것 같다.
강철 프레임에 무려 리프 스프링 서스펜션과 드럼 브레이크를 달고 나온다.
17년 동안 지지부진했던 프로젝트를 가져와 1년 만에 완성시킨 벤틀리의 위엄.
15분 만에 충전을 마치고 700km를 달린다. 물론 콘셉트지만.
벤틀리 100주년, 블로워 90주년을 기념하며 딱 100대만.
껍데기부터 뼛속까지 모든 게 다 바뀌었다.
점잖은 도련님에게 수컷 냄새를 잔뜩 입힌 상남자식 성형수술.
벤틀리 100년 역사가 중형차 한 대 값에 나왔다.
일일이 스티치를 입힌 바닥 매트 때문에 왠지 신발도 벗고 타야 할 것 같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