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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이스터에그 찾는 재미가 쏠쏠하다.
한국 개봉은 언제?
나 지금 되게 신나.
마블의 마지막 희망?
대체 부다페스트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이거 보려면 2월에는 디즈니플러스 들어와야 하는데.
어떤 히어로보다 기품있었던 블랙 팬서, 그의 빛나던 생의 한 철을 기억하며.
간이 쥐꼬리만 한 친구들 골려 먹을 심산이라면 이만한 아이템이 없다.
아아, 님은 갔지마는 나는 님을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
톰 홀랜드도 그대로, 새 시리즈는 내후년에 다시 돌아오니 영접 준비를 하자.
아직 엔드게임을 보지 않았다면 이 트레일러 재생버튼 근처에 마우스 커서도 대지 말자.
캡틴 아메리카와 조르주 생피에르의 기운을 담아 샌드백이라도 쳐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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