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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핑프’ 환영. 이 구성 그대로 사세요.
잊지 말자. ‘안 하던 짓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스터에그 찾는 재미가 쏠쏠하다.
영화 <에어> 봤어?
봄처럼 가볍게 걷기.
탄력적인 발걸음.
멀리서 봐도 티파니 컬래버.
테니스 병아리반일지라도, 마음만은 애거시가 되고 싶다면.
스피리돈 케이지 2보다 살짝 미묘하게 아쉽긴 한데, 그건 그냥 넘어가자.
접지력, 안정감, 반응성 뭐 하나 빼먹으면 섭섭할까 봐.
발 사이즈 310mm, 커서 안 사는 거야.
쓰레기와 나이키가 만나면 이토록 매력적인 운동화가 탄생한다.
가볍고 시원하고 스타일 좋고. 올여름 데일리 스니커로 낙점.
착화감은 이견이 없을 듯하지만, 잘못 신으면 뻘쭘해질 법한 디자인이다.
사이즈 키워놓은 골프공이거나, 혹은 축구장에 던져놓은 배구공이거나.
자기표절과 발상의 전환 그사이.
나이키 최초의 와플솔은 바로 이 신발에서부터 시작됐다.
가진 실력에 비해 너무 거창한 러닝화일 수 있겠으나.
신으면 울려 퍼지는 성소수자 응원가.
아이스크림보다 달콤한 신발, 먹지 말고 발에 양보하세요.
짝짝이 아니고요, 원래 이렇게 생겼습니다.
1977년부터 2020년까지 시대와 스타일을 넘나드는 마성의 스니커즈.
양쪽 사이즈가 다르긴 한데, 어차피 직접 신을 것도 아니잖아.
학창 시절, 흰 실내화에 스우시 그리던 갬성.
오프화이트 레더와 TPE 어퍼, 브라운 스우시와 화이트 스우시가 한데 모였다.
그 옛적 각설이룩 아니고, 스투시룩.
양말 신은 채로 샌들 착용할 생각 말고, 여름 저격수 이 운동화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