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미래의 페라리 차주 필독.
로마도 이제 ‘뚜따’로 탄다.
타임 캡슐에 보관됐던 자연흡기 V12 엔진 슈퍼카.
페라리와 함께 트랙 위를 질주하는 뱅앤올룹슨.
스타일의 아이콘, 그가 선택했던 차.
당첨되면 공짜.
승리를 몸에 새긴 물건.
존버는 승리한다, 이 페라리처럼.
페라리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역사적인 모델의 환자 관리 차량.
온몸으로 사나이를 외치는 듯한 페라리 308의 파격적인 렌더링.
단 50대만 생산된 클래식카 복원의 정공법은 역시 최대한 순정 디테일을 지키는 것.
FIA 규정 그런 거 싹 무시하고, 어디까지 달릴 수 있나 한번 만들어 봤다.
껑충 뛰어오르는 말 배지, 이렇게라도 한번 소유해봐야지.
누가 하이브리드 아니랄까 봐, 제로백 2.5초 정도야 껌이지.
그런데 사실 저 스포일러는 장식용이라는 게 함정.
주문자가 누군지는 몰라도, 스타일 하나는 확실하다.
얼굴이 크게 바뀌지 않았다고 너무 서운해하지 말자, 중요한 건 알맹이니까.
도망가는 놈들 제대로 잡으려면 경찰차가 적어도 페라리 정도는 돼야지.
르망24시에서 우승한 마지막 페라리, 250LM의 DNA가 담겼다.
1,700만 원짜리 페라리를 살 수 있는 기회, 물론 실차량은 아니고 다이캐스트로.
란치아가 허술하게 방치한 스트라토스 네이밍 권리의 나비효과.
세계일주를 돌아도 관리는 칼 같이 한 덕분에 페라리 클래시케 인증도 받았다.
시판차에서도 F1의 기술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페라리가 낳은 괴물.
모로코 왕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주행거리 9만의 1965년식 페라리 275 GTS.
실제로 크리스챤 베일이 직접 운전했던 영화 속 그 차량이 경매에 나온다.
펜더에 멋들어지게 레이저 각인으로 로고까지 새긴 사파리 버전.
얼마나 디자이너를 갈아 넣어 만들었길래 이런 실루엣이 나왔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