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가격 괜찮지 않나요.
후방 추돌은 안 돼요.
평생 우정을 나누는 확실한 방법.
헬멧에 더한 감각.
카우보이는 전기 자전거를 탄다.
스피커는 민폐니까.
처음부터 달려 나오는 물병 굳이 탈거하지 말 것. 이걸 그냥 둬야 오히려 더 빠르니깐.
인류 최강의 트라이얼 라이더가 선보이는 29번의 기술.
솔직히 색깔 말고 크게 특별한 건 없다.
설마 여기까지 라이트를 욱여넣을 줄이야.
다른 건 몰라도, 배터리 하나만큼은 세상 신박하다.
뭔가 따로 노는 것 같지만, 모아놓고 보니 그럴듯하다.
이제 뒷자리에 사람 한 명을 더 태울 수 있다.
혼자서 종합우승과 산악, 영라이더까지 전부 독식한 새 사이클 황제의 대관식 아이템.
어린이 2명 탑승 가능에 좌석과 3점식 안전벨트까지 장착된 신개념 전기자전거.
자고로 스마트한 건 비싼 법.
더 이상 딱히 할 건 없고, 에라 모르겠으니 24K 금이나 발라버리자.
로드 바이크용 클립리스 슈즈의 레이아웃에 MTB용 클릿을 장착하면 벌어지는 일.
누군가에게는 스마트폰보다도 접히는 자전거가 더 큰 혁신으로 다가올 수도 있다.
챔피언의 자전거답게, 사탄도 울고 갈 정도의 사악한 가격.
요즘 대세 자전거, 이거 하나만 있으면 공도부터 오프로드까지 내가 제일 잘 나가.
기계식 디스크가 아쉽긴 하지만, 가격을 생각한다면야 뭐.
통으로 찍어낸 일체형 카본 프레임의 깃털 같은 위엄.
가볍고 휴대하기 편리하지만, 운동량은 상상 이상이다.
전기 모터에 앞뒤 라이트까지 기본 내장, 이만하면 출퇴근용 전기 자전거 끝판왕.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