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에어팟 맥스가 아니어도 괜찮아.
퇴근 후 더 치열하게 누워있기로 해.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애플 vs. 삼성 격전지로 변해버린 대한민국.
써보면 너무 편하잖아.
약 7년간 1천 명이 매달려서 만든 거.
무게 무슨 일.
이미 하드웨어도 훌륭한데, 이것저것 뭐 달린 게 많다.
성장세는 꺾이고 앞날은 어두운 이때, 페이스북-아마존-넷플릭스-구글은 각각 어떤 그림을 그리고 있을까.
커진 화면도 좋은데, 물리 ESC 키가 돌아온 게 더 반가운 건 기분 탓?
커널형 디자인, 노이즈 캔슬링과 함께 찾아온 그분, ‘가격’.
아이폰에게 남은 마지막 혁신, '가격'까지 모두 내놓은 애플의 내비게이션 없는 미래.
너도나도 다이어트하는데 충전기도 같이 살 좀 빼면 좋지.
열기만 뿜뿜 내뿜던 예쁜 쓰레기통이여, 이젠 안녕.
3만 원 더 내고 무선으로 가느냐, 2만원 더 싸게 유선으로 가느냐.
4년 만에 뜬금없이 돌아왔다. 애플과 거리가 먼 ‘가성비’를 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