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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이 집 색깔도 잘 쓰네.
최소한의 것으로 최대치를 보여주다.
아침 먹고 땡.
공군 특수비행팀과의 파트너십을 기념하는 담백 심플한 컬렉션.
호텔에서 휴양지 온 기분 내보고 싶다면.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통일한 F1 컬렉션, 하지만 스타일과 스펙은 제각각.
기술과 미학, 감성과 실용성을 한데 담은 파일럿 워치.
그 탄생 비화가 약간은 황당할 수도 있는 시계.
각개전투 천 번 해도 끄떡없을 강려크함.
조금 더 무게감 있게 돌아온 관종시계.
잘 안 보인다고? 그렇다면 빨간 맛을 한 스푼.
매력적인 다이얼이 반들반들 브론즈와 만나 영롱함 폭발.
역대급 스컬 에디션이라고 기대해도 좋다.
크로노그래프의 도시적인 페이스.
손목에서 오렌지 향기가 나는 것 같아.
화끈한 야광으로 밤만 되면 시선 강탈.
블루 시스루 입은 벨앤로스, 올여름 주인공은 바로 너.
군 시절로 돌아가고 싶진 않지만, 카무플라주는 미워할 수 없다.
안 살건데 자꾸 눈앞에 알짱거리네.
다이버, 파일럿, 레이싱, 이 시계 하나면 다 된다.
우리가 사랑했던 벨앤로스는 어디로.
손목에 이거 두르고 클럽 입장하는 순간, 핵인싸 등극 확정.
아무리 클래식한 매력이 있어도 ‘흰검’ 조합에 다소 질린 사람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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