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윽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롤렉스, 왼손잡이용 GMT 마스터 II까지.
역대급 디자인과 컬러, 다양한 조합의 재미까지.
역시나 독특한 발상, 벨앤로스가 벨앤로스 했을 뿐.
전보다 조금 덜 부담스러운 해골 다이얼의 10 피스 한정판 시계.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포르쉐는 죽어서 시계를 남기지.
결국 스마트워치 시장도 시계 명가가 다 잡아먹을 듯.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든 시계도 예쁠 수 있다는 점.
독립 브랜드 시계라기에는 비싼 가격, 과연 수긍할 만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