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양말에 샌들이 요즘 유행입니다.
알록달록한 모험.
이거 스니커즈야? 등산화야?
아저씨 신발 아니에요.
사고 싶게 왜 예쁘고 난리.
그러니까 방수력 100%.
어떤 거친 지형도 대환영.
발볼러들도 편하게 신을 수 있는 도시적 감각의 하이킹 부츠.
바위가 패션이 되는 순간.
빗길, 산길, 돌길 전부 다 씹어먹는데 힙하고 가벼운 밀스펙 부츠.
발렌시아가 스피드러너의 등산화 버전인가.
머리, 어깨, 무릎 다 젖어도 발만큼은 지켜주고 싶었잖아.
단풍 차오른다, 가자. 센스 만점 아이템 풀 장착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