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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가을바람 맞고 방랑벽 도진 당신께 도심과 아웃도어 넘나드는 이 하이킹 슈즈를.
얼굴에 얹기만 하면 카리스마는 자동 장착.
혁신엔 호불호가 뒤따르기 마련이지. 일단 착화감은 합격.
멋스러운 트렌치코트로 시작해 멋쩍은 허연 각질로 마무리하고 싶지 않다면.
구찌가 최초로 선보인 유니섹스 향수.
가을은 왔고 가죽 재킷이나 살까.
대나무와 코코넛, 메리노 울로 만든 여행용 신발.
내 겨드랑이를 지켜주는 데오드란트에 발암물질이 있다는 사실, 알고 있었니.
유칼립투스, 너도밤나무, 해조류로 이 옷을 만들었다.
키 높이 깔창은 이 구두에 까는 것이 가장 감쪽같대.
가을이잖아. 이제 메쉬에서 스웨이드로 갈아탈 때도 됐지.
낮은 자외선, 밤엔 어둠으로부터 너를 지킬게. 심지어 두 벌 같은 한 벌이야.
신축성, 발수성, 미니멀한 디자인. 사고 싶으니까 셋 중에 하나만 해줘.
이 정도 실용성이면 요즘 같은 날씨의 아웃도어 아우터로는 거의 끝판왕이다.
양말 빨기 귀찮은 너에게 이 스니커즈를 보낸다.
띵동, 나이키 신발 배달왔습니다.
넌 그저 보기만 해. 촬영은 스마트 선글라스가 다 알아서 할 테니까.
화이트 스니커즈의 세계는 이토록 다채롭다.
비 오는 날만 되면 세상에서 가장 작은 저수지가 되는 비루한 신발이여, 안녕.
구겨진 셔츠깃 하나가 완벽한 코디에 재 뿌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