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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압도적인 배터리를 등에 얹고 나타난 포르쉐 최초의 전기차.
이것도 자르고 저것도 붙이고 난리를 쳤는데, 어쨌든 합법적으로 주행 가능한 바이크다.
말 그대로 진짜 껍데기만 바꿨다.
前 재규어 디자이너 이안 칼럼의 독립 후 첫 번째 프로젝트.
63대 한정 생산 모델인데 이미 출시하기도 전에 완판 확정.
프레임부터 포크까지 크로몰리로 열심히 떡칠을 했다.
퇴근할 땐 공짜로 차 빌려서 편하게 귀가하자.
태블릿 스크린처럼 꽉 찬 디스플레이를 씌운 기름탱크, 이거 누가 한 거야?
50년 만에 부활한 2기통 엔진을 얹고.
이제 국제운전면허를 따로 발급받지 않아도 해외여행 가서 운전할 수 있다.
모터와 데크를 부착하고, 데크에 풍선처럼 바람을 넣으면 전동 서핑보드 완성.
원형 헤드라이트, 숏 펜더, 타이어까지 영락 없는 카페레이서인데 전기 자전거라굽쇼?
살짝 커진 차체와 살짝 넓어진 실내, 그리고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원오프 플랫폼으로 제작된 Millechiodi를 살리기 위해 쓴 리스토어 비용만 30만 유로.
대중성과는 철저히 담쌓은 고집스런 창립자의 칠순을 위해.
그 옛날 울 아빠가 타던 포니의 환골탈태.
페라리의 르망 24시 독주를 저지했던 포드의 유산을 그대로 담았다.
클래식카 커스텀은 역시 겉과 속이 달라야 제맛.
어딘가 두카티 디아벨을 그대로 따온 것 같은 디자인이지만 일단 넘어가도록 하자.
현재까지 살아남은 10대 중 두 번 째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