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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지붕을 못 쓰게 돼서 폐차한다고? 그러면 그까짓 뚜껑, 잘라내지 뭐.
국민 해치백이 돌아왔다. 낮아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굳이 강조하는 게 조금 모양새 빠지긴 하지만.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광활한 공간은 거의 넘사벽 수준이다.
23인치 사이클론 휠이 선사하는 본격 레인지로버 사나이 에디션.
사람 8명 태우고 달리는 이 드리프트 머신은 우리가 알던 그 승합차, 그랜드 스타렉스가 맞다.
1953년식 재규어 같은 클래식카를 데일리카로 굴리고 싶다는 발상에서 시작한 신박한 브랜드.
도대체 이걸 누가 살까 싶은데, 사실 이 업체는 지난 4월에도 완파된 F355를 돈을 받고 팔았다.
주행거리 2만도 안 되는 클래식 포르쉐에 예쁘게 선루프까지 올렸다.
집 나와도 인터넷 안 되면 말짱 꽝이지.
물 들어올을 때 노 젓는다고, 지금처럼 볼보가 잘 나갈 타이밍에 전기차도 뚝딱 해치워야지.
이제 BMW 엔트리급 모델에서도 해치백이나 MPV 말고, 문 4개 달린 쿠페를 탈 수 있게 됐다.
콤팩트한 차체에 브레이크 레버도 스쿠터처럼 좌우 핸들바로 모두 옮긴 본격 꿀잼 전기 모터사이클.
가장 전통적인 코치 빌딩을 통해 수작업으로 완성한 정성 가득 커스텀.
반세기 전부터 리어 서스펜션에도 무려 멀티 링크를 단 충격과 공포의 명차.
의외로 2열 승객에 대한 배려도 잊지 않은 스포츠 4도어 쿠페.
군용 사양의 #G바겐 250GD를 가져다가 닦고 조이고 기름칠하는 데만 꼬박 1천 시간.
도난 방지를 위해서라도 2채널 블랙박스와 상시 녹화모드는 필수다.
누가 드룩 모토 아니랄까 봐, 헤드라이트부터 연료 탱크까지 각이 제대로 잡혔다.
적어도 완벽 리스토어라는 표현을 쓰고 싶으면 이 정도는 갈아엎어야지.
오프로더 같지 않은 오프로더에, 전기차 같지 않은 전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