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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네 개의 페이스가 만들어내는 공감각.
성장판 닫힐 줄 모르는 파네라이의 진가.
스마트 기기, 마스크에 담기다.
확실히 작년 헬멧 컬렉션보다 끌려.
나사 로고 박고 벨크로 찍찍이로 마무리.
망작의 화려한 재평가일지, 마른 수건 쥐어 짜기인지는 일단 이 글을 읽고 판단해도 늦지 않다.
지난 한 주를 뜨겁게 달궜던 아이템들, 식기 전에 확인하자.
일단 로고에서 게임 끝난 거 아닙니까. 스피드마스터, 잠깐 비켜봐.
집안 한편 우주 컬렉션에 새로운 입주자 등장.
집안 7m 높이에 해먹을 달아버렸어.
경쟁자 없는 카니발, 이제 같은 식구에게 위기감 느낄 차례?
유토피아 말고 디스토피아, 지구 말고 우주가 취향이라면.
미드, 막장, 스릴러, 코믹, 액션 어떤 취향이라도 OK. ‘월간 넷플릭스’에서 상큼한 신작부터 핫한 띵작까지 입맛대로 선택해 보세요.
커피 내어주기도 전, 존재감으로 압도.
색감이 다했네.
후원자도, 돈도, 가족의 지지도 없었던 흙수저 크리스틴이 레이서가 될 수 있었던 유일한 원동력.
2월은 넷플릭스의 달이던가.
왠지 시계 말고 발명품이라 칭해야 할 것 같다.
아폴로 11호의 우주비행사들이 착용했던 4세대 스타일을 재현했다.
어떤 날의 도피, 폴라로이드 카메라 하나 들고 남산 자락을 걸었다.
코로나19로 예고 없이 찾아온 원격 네트워크와 자동화의 202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