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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가까이서 보면 육각형이지만, 일단 환공포증 있는 사람 주의.
63대도 순삭이었는데, 19대 한정판이라니. 모르긴 몰라도 서둘러야겠다.
람보르기니 시안이 자동차에서 요트로 전직하셨습니다.
하이퍼카를 모티브로 만들었다더니,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한 대 가격으로 나왔다.
람보르기니의 본격 우루스 색칠 놀이 에디션.
방에 람보르기니 한 대 들여놓으시죠?
재난 사이렌이 울리면 식량, 손 소독제 완비된 주디 무버 맥스 키트를 메고, 넷플릭스 서바이벌 예능 추천 리스트를 쥐고 뛰자. 비상사태를 위한 만반의 준비는 임볼든에 맡겨라.
36년 동안 손 하나 대지 않고 딱 1만4천km만 탄 오너의 인내력이 더 놀라운 쿤타치 LP500 S 매물.
존버는 성공한다, 물론 살 돈만 있으면.
딱 17대만 남긴 뒤 장렬하게 산화한 신생 슈퍼카 제조사의 꿈.
출력과 토크를 내어주고, 대신 후륜구동의 펀드라이빙을 얻었다.
디자인만 보면 2단 부스터가 튀어나오고, 리프팅 턴까지 할 수 있을 것 같다.
SUV의 공습에 결국 애스턴마틴도 두 손 두 발 다 들었다.
1996년 제네바 모터쇼 당시 콘셉트카로 공개된 적 있는 전설의 차량.
상대적 박탈감은 가볍게 구겨버리고, 우리의 몫인 눈요기를 시작할 때.
이제 람보르기니가 만든 하이브리드 차량을 상상하지 않아도 되고, 레트로한 사진을 위해 렌즈 캡 구멍 뚫지 않아도 된다. 다 나왔으니까. 기다렸던 아이템을 임볼든에서 확인할 시간.
63대 한정 생산 모델인데 이미 출시하기도 전에 완판 확정.
원오프 플랫폼으로 제작된 Millechiodi를 살리기 위해 쓴 리스토어 비용만 30만 유로.
순정으로의 회귀를 마친 1968 람보르기니 미우라 p400, 휴대용 선풍기 시대에 종언을 고한 제로 브리즈 마크 II 휴대용 에어컨 등 임볼든이 이번 주도 분야를 넘나드는 매력적인 큐레이션을 선보였다.
앤디 워홀이 30분 만에 그린 차량을 40년 만에 다시 꺼내서 광 좀 내봤다. 꺼낸 김에 사진도 찍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