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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시계 스스로 오일 체인지 타이밍까지 알려준다는 그런 발상.
요트 만들다 버려진 재료로 신소재 다이얼을 만들어 버리는 파네라이 클라쓰.
누군가는 상주 에디션이라고도 했지만, 결국 패션은 소화하기 나름.
정수리부터 발끝까지, 전신을 가로지르며 옷 잘 입는 남자들의 패션 아이템을 공답해드립니다. 자신 없을 땐 복붙이 답.
오메가는 보고 배우렴, 이런 게 바로 찐한정판이다.
1950년대 인터유로파 레이스에서 영감을 빌렸다.
제랄드 젠타라는 뼈대 위에 스포티한 감각을 얹었다.
시계 분야에 교과서가 있다면 반드시 수록될 이름, 아큐트론.
마법사 쇼핑 성지 레고 다이애건 앨리를 조립하다, 고증이 필요할 땐 대화면 삼성 더 프리미어 프로젝터를 키고 해리포터 정주행을 시작하자. 머글들의 취미생활, 임볼든에 다 있다.
H.R 기거는 에일리언을 창조했고, 엠비앤에프는 생물적 시계를 만들어 간다.
누가 내 손목에 탄산수 끼얹었냐.
스포츠 시계가 이렇게 시크해도 되냐.
일반 쿼츠보다 10배 정확한 슈퍼 쿼츠 칼리버 82를 탑재했다지만, 400만 원 지불할 수 있을까.
가슴에 묻어버린 비행의 로망, 파일럿 시계로 다독여 볼까.
허니 골드와 딥 블루, 데이토나의 향수 어린 조합.
고풍스럽다는 표현은 아끼고 아꼈다가 이런 바이크에 쓴다.
30대 한정이지만 벌써 예약 물량 다 차버린 롤스로이스 전기차.
중저가 다이버 시계의 세계는 생각보다 충만했다.
제2차 세계대전 종전 75주년, 군사들의 손목을 지키던 더티더즌을 추억하다.
남들 다 차는 시계 말고, 희소성 높고 퀄리티 보장된 100만원대 드레스 워치.
기계식도 아니고 쿼츠도 아닌, 정전식 무브먼트로 작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