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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피자만 반반 주문하지 말고, 인덱스도 하프 앤 하프로 즐기자.
복잡해 보여도 시간 읽는 법, 어렵지 않아요.
마치 너처럼 투박한 듯 섬세한 다이버 시계.
100만 원에서 200만 원, 그 애매한 가격 사이에 포진한 대체불가 매력둥이들.
애플워치의 아웃도어 내공을 업그레이드하는 방법.
혹시 모르잖아, 여기서 운명적인 드레스 시계와 마주할지도.
1960년대 클래식 시계의 무드를 단돈 20만 원대로 경험할 기회.
누가 내 손목에 탄산수 끼얹었냐.
중저가 다이버 시계의 세계는 생각보다 충만했다.
남들 다 차는 시계 말고, 희소성 높고 퀄리티 보장된 100만원대 드레스 워치.
튜더 소유 무브먼트 제조사, 케니시와 공동 제작한 독점 COSC 칼리버의 데뷔.
1630년대 디자인이라는데, 지금 봐도 꿀리는 구석이 없다.
200m 방수, 25년 선명한 야광을 보장하는 무난하고 튼튼한 다이버 시계.
하늘 아래 같은 레드 없나니.
마이크로 브랜드인 만큼 엄청난 마감을 기대하진 말자, 그래도 이 스펙에 이 가격이면 아이고 감사합니다.
라이트세이버마냥 영롱하게 빛나는 아이스 블루 슈퍼루미노바의 때깔을 보라.
다이버 시계 애호가라면, 이 모델은 짚고 넘어가자.
더티 더즌의 퍼즐 한 조각, 킥스타터에 데뷔하다.
제이슨 본 손목에 채워주고 싶다.
테슬라 픽업트럭 방탄유리는 갈라졌지만, 덕분에 도로 말고 손목에서 이 물건을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