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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단 30피스, 미스터 포터에서만 독점 판매되는 바쉐론 콘스탄틴 한정판.
바다에 버려진 플라스틱 폐기물에 톰포드의 손길이 닿았을 때.
타키미터, 텔레미터, 펄소미터. 오래된 시계가 더 새로운 이유.
그대가 사랑한 시계들, 그 뿌리를 더듬어 보다.
김중배의, 아니 위블로의 다이아몬드가 그리도 좋더냐.
호딩키랑 해밀턴, 이 정도 케미면 결혼해도 되겠어.
설립 3년 차 신생 독립 시계 브랜드지만 1,000m 방수 시계도 떡하니 만들죠.
네, 샴페인 아니구요. 파텍필립 워치메이커가 만든 하이엔드 독립 시계 브랜드예요.
가스가 빚어내는 불빛으로 시간을 읽는 방법.
서머타임까지 표시해준대. 개중에 서울은 없다는 게 유감이긴 하지만.
포르쉐 복원만으로는 성에 안 차서 시계까지 손 뻗었다.
고대 로마에서 훔쳐온 듯 신비로운 시계.
시계와 공상 과학의 절묘한 만남.
시덕들의 심장을 몰랑몰랑하게 녹여줄 한 마디, F.P. 쥬른입니다.
억 소리 나는 가격, 헉 소리 나는 기술.
봄이라고 옷만 바꾸지 말고 시계도 바꿔 봐.
당신의 손목을 터프하고 우아하게.
이 시계의 시간은 이슬람력으로 흐른다.
최강자이면서도 파텍 필립, 오데마 피게와 싸워야 하는 도전자 입장의 랑에 운트 죄네.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줄 알았는데, 손목 위에 날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