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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일론 머스크의 장난에서 시작된 데킬라지만, 출시 하루 만에 결국 완판됐다.
껍데기는 클래식 머스탱에, 알맹이는 테슬라 모델 S.
섀시와 껍데기는 마련됐으니, 이제 알맹이만 알아서 채우면 된다.
랜드로버 디펜더에 달린 현란한 LED, 그리고 무려 테슬라 전기 모터.
바퀴 덕후들에게 배달된 희소식. 레고가 슈퍼스포츠 모터사이클 대명사 두가티 파니갈레로를 재현했고, 테슬라 사이버트럭은 시판도 되기 전 R/C카로 나왔다. 당신도 임볼든에서 취향을 발견하자.
1:64 스케일이라 크기는 손바닥만 하지만, 대신 가격도 사이즈만큼 합리적인 20달러.
좋은 건 죄다 끌어다 쓴 전기자전거 업계의 테슬라.
문밖이 두려운 요즘, 별이 된 안소니 부르댕 가이드 북을 한 장씩 넘기며 세계 여행 떠나고, 레고 국제 우주 정거장 건설하며 지구 밖으로 대피하자. 가이드는 임볼든이 할 테니까.
아이폰은 거들 뿐, 디자인은 테슬라 사이버 트럭이 다했네.
테슬라 픽업트럭 방탄유리는 갈라졌지만, 덕분에 도로 말고 손목에서 이 물건을 만났다.
11년 전 압테라는 미래의 전기차가 이렇게 될 거라고 예상이나 했을까?
사실 테슬라가 조금 치사한 꼼수를 쓰긴 했다.
포드 F550은 사라지고, 탱크 뺨치는 방탄 차량이 남았다.
설마 여기에서까지 단차 문제는 없겠지? 통으로 찍어낸 우주 항공 소재 철판인데.
판매율 100% 육박하는 유일무이한 브랜드, 새빨간 박스 로고가 가슴에 날아와 꽂힌다.
압도적인 배터리를 등에 얹고 나타난 포르쉐 최초의 전기차.
말할 필요도 없다. 그저 생각만 하면 다 실현되니까.
모델 3 지붕을 잡고 억지로 늘렸더니 모델 Y가 나왔다.
‘보헤미안 랩소디’ 천만 관객을 예상하며 미리 설레발을 쳤던 에디터들의 취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