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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스페어타이어랑 공구 세트까지 그대로 보관 중인 새빨간 페라리.
페라리의 르망 24시 독주를 저지했던 포드의 유산을 그대로 담았다.
껍데기만 흉내 낸 레트로가 아닌, 알맹이까지 그대로 이식한 클래식이다.
헤리티지 디비전에서 4,500시간 동안 열심히 뚝딱거린 결과물.
단 한 대의 프로토타입만 남기고 사라진 XJ13을 똑같이 만들어냈다. 심지어 너트까지 동일한 부품을 써서.
‘타도 페라리’를 외쳤던 포드는 과연 그 약속을 지켰을까?
벤틀리 100년 역사가 중형차 한 대 값에 나왔다.
재규어 D-Type을 시계로 만든다면.
영롱하게 빛나는 섹시한 초록빛 자태의 24대 한정판.
페라리 컬렉터라면 지나칠 수 없을 진짜 희귀템.
벤틀리 아니고 벤추리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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