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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차려진 밥상은 아직 빈약하지만, 기웃거려 보고 싶은 것이 솔직한 심정.
<오징어 게임>의 ‘대박’을 이어갈 수 있을까.
뭐 볼지 고르다가 잠드는 숱한 밤들아 안녕.
아쉬워 말자. 2대 호크아이는 여자다.
필히 창가 자리를 선점할 것.
밟아도 안 아픈 레고 브릭, 전작보다는 나아졌을까.
관절, 살아있네.
버섯 소재의 신발이라는 점도 놀랍지만, 그 버섯을 2주 만에 키워낸다는 게 더 소오름.
개구리 커밋과 프라임그린의 만남,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슈퍼히어로가 되는 가장 쉬운 방법.
자, 이제 떡밥을 회수하도록 하지.
공중부양 중인 베이비 요다, 낙찰가나 뒷짐 지고 지켜보는 수밖에.
그래서 디플 언제 들어오냐고요.
기왕 하는 덕질, 더욱 실감 나게 하시라고.
어떤 날의 도피, 폴라로이드 카메라 하나 들고 남산 자락을 걸었다.
한 달이 또 밀린 공개 일정 덕분에, 오매불망 기다리는 팬들을 위한 떡밥 투척.
이거 보려면 2월에는 디즈니플러스 들어와야 하는데.
어벤져스 이후로 얼마 만에 보는 톰 히들스턴의 로키인지 벌써 현기증 날 지경.
스타워즈, 보는 것만으로 성에 안 찬다면 두 발로 들어가 봐.
2020년이 다 지나가기 전에는 볼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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