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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MTB처럼 땀 빼지 않아서 좋고, 웬만한 경량 더트바이크보다 훨씬 가벼우니 재밌고.
e-바이크라고 미리 말 안 해주면 모터랑 배터리 어디에 있는지도 모를걸?
4.8인치 타이어의 전기 팻바이크에 락샥 풀 서스펜션을 꽂아 넣는 지프 센스.
디자인이 조금 못나 보여도, 팻바이크에 대한 이해도는 누구보다 높다.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라도.
허구한 날 올라가는 남산·북악, 지겹지도 않니?
MTB에 이어 그래블 바이크에도 전기 모터의 시대가 올까?
헬멧, 이 위에 내려앉으면 인테리어 소품이 된다.
도대체 자전거 라이더들은 왜 파워레인저 같은 쫄쫄이를 입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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