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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클래식을 논하려거든 이 물건을 지나치지 말 것.
다 좋은데 사이즈가 좀 부담이네.
까레라와 뫼비우스의 띠.
160살 까레라의 전성기는 현재진행형.
1970년대 데뷔한 빈티지 까레라 몬트리올을 깔쌈하게 재단장했다.
이 다이얼로 말할 것 같으면 레알 커피콩을 갈아서 만들었다지.
한정판 치고는 1,860개의 수량이 조금 많긴 하지만, 창립 연도가 1860년이었니깐 뭐.
단 하나뿐인 너처럼 전 세계에 단 하나밖에 없는 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