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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르망24시에서 평균 랩타임 기록도 써 내려가며 제일 잘 나가던 바로 그 차.
그란 투리스모로만 만나기엔 너무나 아름다운 레이스 머신.
페이스리프트다운 오밀조밀한 변화.
두말하면 입 아픈 오프로드 세계관 최강자들의 만남.
안 그래도 가벼운 차를 더 가볍게 만들어 놨더니.
재작년까지 각종 대회의 수상 기록을 휩쓸었던 70살 노익장 로드스터의 위력.
2021년부터 영국 공기관에 도입한다고 하는데, 이거 내년에 진짜로 볼 수 있나요?
원래 계획했던 18대를 마저 다 채우기 위해 50년 만에 재생산 결정을 내린 재규어의 근성.
1950년대 르망24시를 제패했던 재규어의 영광과 유산이 고스란히 담겼다.
지금 봐도 아름다운 실루엣에 파워 스티어링까지 적용된 버전.
아무리 변화의 시대에 있다고는 해도, 아직 내연기관에 대한 로망까지 버리지는 못했다.
중고가 수백만 원 호가하는 E-타입 오리지널 툴킷이 드디어 돌아왔다.
차체와 파워트레인에 주목해보자. 비록 새빨간 버건디 가죽 인테리어가 당신의 눈을 홀릴지라도.
외모는 고전, 내면은 모던. 전기 모터 탑재한 루나즈 클래식카, 게임보이 비주얼이지만 해상도는 10배 높은 아날로그 포켓. 낡음의 미학을 아는 당신께 임볼든의 큐레이션을.
1953년식 재규어 같은 클래식카를 데일리카로 굴리고 싶다는 발상에서 시작한 신박한 브랜드.
前 재규어 디자이너 이안 칼럼의 독립 후 첫 번째 프로젝트.
껍데기만 흉내 낸 레트로가 아닌, 알맹이까지 그대로 이식한 클래식이다.
빈티지 시계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파헤치다.
올해의 차, 그 타이틀을 다시 노려봐도 좋겠다.
단 한 대의 프로토타입만 남기고 사라진 XJ13을 똑같이 만들어냈다. 심지어 너트까지 동일한 부품을 써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