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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그래, 이 정도 크기는 돼야 어디 가서 휴대용 스피커라고 명함이라도 내밀지.
미니멀 라이프는 후생으로 토스한 당신을 위해 ‘하이에나’ 속 주지훈 패션 아이템을 일목요연 정리했고, 레고, 마샬 스피커 등 솔깃한 신상만을 추렸다. 이번 한주도 물욕 자극하는 임볼든의 픽.
199달러에 마샬이 갑니다.
농장에서 막 굴려먹던 1990년식 디펜더 110의 화려한 변신.
나라에서 허락하는 유일한 마약, 음악. 그렇다면 내 형량은 무기징역.
바람에 뒤척이는 풍경 속을 하드그라프트 러기드 부츠를 신고 찬찬히 걸어보자. 미처 두 눈에 닿지 못한 계절은 DJI 매빅 미니가 담아준다. 지나가는 가을을 즐길 줄 아는 임볼든의 선택이다.
매력적인 디자인 그대로 살리고, 배터리 사용 시간 2배로 벌크업.
콘솔 박스에도 마샬 오디오를 아낌없이 넣어드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