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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도끼를 든 한 남자가 있었다. 수상한 이 문장으로 브랜드 이야기가 시작된다.
집 나가면 개고생이라는 말, 다 거짓말. 이 아이템 차곡차곡 준비한다면.
여행 기념품 많이 샀다고 걱정하지 마, 이 더플백을 멨다면.
여행이 편안한 디자인, 경험해 봤니.
음식을 다 먹고 나면 쿨러를 그대로 접어서 가지고 간 다음에 세탁기에 툭 넣어 빨래하면 끝.
어린 시절 멋진 어른이 된 내 모습을 상상하고 기다렸을 때처럼 5년, 10년 후가 더 기대되는 가방.
지극히 단순하면서 놀랍도록 유니크하다.
이 가방이 무엇이냐 물으신다면, 냉장고라 말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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