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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이제 애플도 어떻게 아이폰을 팔아야 할지 모르겠는 눈치다.
하늘을 나는 자에게만 허했던 디자인이었지만, 손목 대.
타입 C, 애플 펜슬, 커진 화면. 뭘 더 바라?
어김없이 돌아온 홀수의 저주.
찾아보면 하나씩 보이는 깨알 같은 디테일.
새벽 2시 목 빼고 기다리기 전, iOS 14.8 설치 고고.
앱등이 물욕 브레이커.
일과 취미, 그 사이에서 열일 중인 큐레이션.
핵전쟁에도 끄덕 없을 것 같은 케이스에 눈뽕 수준의 야광.
1980년대 오리지널 나이트 다이버의 유산을 훌륭하게 계승했다.
브랜드에서 처음 선택한 블루 세라믹의 품격.
독립 브랜드 시계라기에는 비싼 가격, 과연 수긍할 만할까.
아악 눈부셔.
화살표와 인덱스로 말끔하게 정리.
왐마, 쉐보레 콜벳, 포드 머스탱, 쉘비 코브라까지.
밀스펙 충족시킨 사나이 아이템.
킬포는 다이얼 하단에 깨알 같이 박혀있는 민간 우주인 4명의 귀여운 디자인.
비싸진 가격과 유료 서비스에도 인기를 얻을 수 있을까.
레트로 무드에 흠뻑 취해있다면 주목할 것.
매혹적인 딥 블루 다이얼 한 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