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고, 볶고, 끓이고.
얼음 없어도 된다니까.
하늘 아래 같은 장비 없으니까.
자꾸 펼치고 싶게 예뻐.
이번 캠핑은 공중전.
블루투스 스피커와 램프를 한 몸에.
입으로 불지 않는다면, 1분 만에 텐트 완성.
조미료 첨가 없이 너무나 정직한 랜턴 디자인의 맛.
이제 ‘일회용 수저, 포크 안 주셔도 돼요.’에 체크.
현장 특별가라는 거부할 수 없는 매력.
기부하고, 순금 12.3돈도 겟.
설마 여기까지 라이트를 욱여넣을 줄이야.
차박도 장비빨.
눕히면 캠핑 매트로 변신.
땅만 보던 일상을 벗고 별 보라고.
루이비통의 아웃도어 감성.
무료한 일상에 잔잔한 바운스를 주고 싶다면, 이 의자 위로 모십니다.
넉넉잡고 1분이면, 자연 속에 배 깔고 누울 수 있는 시간.
습기로부터 달아나기 위해 침대 위에 올라앉은 텐트.
분명 돔 텐트로 알고 샀는데, 이 넓은 공간감 무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