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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공학계의 천재 페르디난트 포르쉐가 세운 브랜드, 그들의 험난하고도 매혹적인 역사.
좋은 제품을 만나면 으레 ‘이거 어디 거지?‘라고 생각하고는 하죠. 머릿속에 떠오른 그 질문에 대한 해답 ‘브랜드의 발견‘에서 구해보세요. 명불허전부터 주목할 만한 브랜드까지, 알아두면 유익한 그들의 철학과 숨겨진 이야기를 들려 드립니다.
갤럭시 S20 3종 세트에 달린 쿼터 카메라는 장식이 아니다, 예술이다.
란치아가 허술하게 방치한 스트라토스 네이밍 권리의 나비효과.
2020년판 포르투기저.
클램셸 구조 한껏 사용한 기능과 노치 없는 탁 트인 디스플레이, 폴더블폰의 진화다.
블랙 가죽 수트를 입은 안경은 섹시하다.
랩톱 가방인데 립밤, 껌 넣을 공간도 생각한 센스.
나를 표현하는 강렬한 한 마디, 가방은 파타고니아에요.
비싼 거 아니야, 1:1 사이즈라니까.
두카티가 이번에도 또 두카티 했습니다.
4.8인치 타이어의 전기 팻바이크에 락샥 풀 서스펜션을 꽂아 넣는 지프 센스.
시험장에서 동고동락했던 너, 신분 상승 혼자 하기 있기?
밸런타인데이에 초콜릿, 향수 같은 뻔한 아이템 말고, 건강하고 참신한 커플 등산화 어때.
알파인 클라이머에게 물었다. 어떤 재킷을 입고 싶은지.
FA 시장만큼 찬 바람 쌩쌩 부는 연봉 협상 테이블.
세계일주를 돌아도 관리는 칼 같이 한 덕분에 페라리 클래시케 인증도 받았다.
3세기 역사 위에서 눕고 걷고 살아가기.
아무도 가지 않은 길에 걸음을 내딛어야만 만날 수 있는 이런 가벼움.
문밖이 두려운 요즘, 별이 된 안소니 부르댕 가이드 북을 한 장씩 넘기며 세계 여행 떠나고, 레고 국제 우주 정거장 건설하며 지구 밖으로 대피하자. 가이드는 임볼든이 할 테니까.
아찔한 칼날의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