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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겉은 푸른별이지만, 아부다비에서 주문한 차량답게 내부는 온통 사막이다.
왠지 버튼 누르면 광선빔 쏟아져 나올 것 같고.
겨우 흰검 키캡 만들려고 이중 사출 공정으로 찍어내는 건 재능 낭비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레고 미니 피겨 뚝배기에는 펌킨 참이, 적막할 뻔했던 식탁 위에는 서던 티어 펌킹 위스키가 집콕 핼러윈을 부추긴다. 방구석 파티 플래너 임볼든의 픽을 따라오라.
허락 없이 밀려오는 하루 속에서 자주, 달콤할 수 있게.
궁금했던 누군가의 스토리에 노크를 하는 시간. 일과 일상에 대한 사사롭지만 예사롭지는 않은 이야기를 나눕니다.
사람이 의자빨 받게 생겼다.
페이스 리프트라기엔 뜬금포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까지 달아주셔서 아이고 감사합니다.
그런데 통신사 차별 없다더니만, 왜 사전예약은 SKT만 받는 건가요.
생물 현미경 뺨치는 스마트폰 현미경, 단돈 30달러에 드립니다.
올해 착한 일과 거리 두기 했다면, 이거 하나 사.
무료할 틈이 어딨어, 정주행 돌리면 잠잘 시간도 부족한데.
미드, 막장, 스릴러, 코믹, 액션 어떤 취향이라도 OK. ‘월간 넷플릭스’에서 상큼한 신작부터 핫한 띵작까지 입맛대로 선택해 보세요.
랩톱에도 카본을 잘 발라 드렸습니다.
포니 2, 스쿠프, 이런 거 이때 아니면 언제 타 보겠어?
우쭈쭈쭈, 우리 막내 왔구나.
귀곡 산장 되지 않으려면 핼러윈 장식도 센스가 필요하다.
최고속 500km/h에 달하는 1,850마력의 괴물 같은 서킷 전용 머신.
맨날 들고 다니라고 이렇게 만들었어.
안드레아 피를로, 그의 역사를 섭마에 새겼다.
스크린 속 그대들이 만진 카메라를 보며 오늘도 난 중고나라로 출근.
이번엔 아디다스 위에 올라탄 ‘더 만달로리안’, 그리고 베이비 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