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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이 시계를 만나려면 스위스 르로클로. 오로지 거기서만 파니깐.
1980년대 오리지널 나이트 다이버의 유산을 훌륭하게 계승했다.
스피릿 컬렉션도 이제 티타늄 케이스다.
EDM 좋아하고, 화려한 거 좋아하면서 관종미 뿜뿜 발산하고 싶다면.
케이스 크기 살짝 키워봤어.
월드타임 기능도 처음이지만, 무브먼트도 완전 새로운 놈이다.
브랜드에서 처음 선택한 블루 세라믹의 품격.
독립 브랜드 시계라기에는 비싼 가격, 과연 수긍할 만할까.
아악 눈부셔.
화살표와 인덱스로 말끔하게 정리.
클래식 정수는 머금고, 기술은 더하고.
이 좋은 걸 민간인들이 쓸 수 있게 된 건 사실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왐마, 쉐보레 콜벳, 포드 머스탱, 쉘비 코브라까지.
다이얼 위 상큼한 색깔 다 모였네.
밀스펙 충족시킨 사나이 아이템.
킬포는 다이얼 하단에 깨알 같이 박혀있는 민간 우주인 4명의 귀여운 디자인.
근데 좀 올드하다.
판다는 언제나 진리.
레트로 무드에 흠뻑 취해있다면 주목할 것.
매혹적인 딥 블루 다이얼 한 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