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낮보다 빛나는 야간 러닝 아이템 추천 9선 - 임볼든(IMBOLDN)

부쩍 짧아진 낮의 길이는 어찌할 방도가 없지만, 길어진 밤을 밝히는 일은 가능하다. 조물주가 달리라고 세팅한 계절인 듯한 가을 그리고 밤, 야근은 내일로 미루고 운동화 끈을 묶자. 모자부터 풋 라이트까지, 온몸 구석구석 당신을 무장 시켜 안전한 ‘뛰뛰’ 세계로 이끌 아이템 리스트를 임볼든이 대령했으니까. 게다가 러닝할 때 듣기 좋은 노래까지 귓가에 흘려주면, 짧디짧은 이 계절을 가장 매력적으로 소비하는 이 구역 러너는 당신 차지.

씨엘 애슬레틱스 고캡 소프트커브

흐트러진 머리, 흐르는 땀을 커버하기 위해선 러닝 시 모자는 꼭 써줘야 마땅하다. 고캡 소프트커브는 여기에 반사 디테일을 추가, 야간 러닝을 위한 최적의 상태로 당신을 맞는 중. 아울러 통기성이 뛰어나고 수분을 빨리 말려주는  쿨윅(COOLwick) 원단을 써 머리부터 쾌청한 러닝을 선사한다. 챙의 모서리는 제품명이 넌지시 말해주듯 부드럽게 휘어 한낮 작열하는 태양으로부터 얼굴 보호를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한다. 낮과 밤 모두를 아우르는 이 아이템이라면 흔하디흔한 나이키 로고와는 가뿐히 작별할 수 있을 듯.   

볼레백 태양열 충전 재킷

테크 미디어 와이어드(WIRED)가 올해 스포츠 장비로 선정한 재킷이다. 환한 낮에 마치 광합성 하는 식물처럼 빛을 흡수해 밤이 되면 이 빛을 발산하는 신기한 물건이기 때문. 이는 최대 12시간 동안 지속하니까 야간 아웃도어 활동 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3겹 방수 패브릭을 사용했고, 영하 40도까지 체온을 유지해주는 기능성도 물론 챙겼다. 무려 3년의 연구 기간을 거쳐 잉태된 재킷이니까, 안전한 야간 러닝을 핑계로 관종력 뽐내고 싶을 때 걸치면 제격.

룰루레몬 서지 라인 쇼트 6인치 스페셜 에디션

애슬레저룩계의 샤넬, 룰루레몬의 서지 라인 쇼트는 오직 러닝을 위해 디자인되어 움직임에 거슬림 없이 기능적이다. 피부에 달라붙지 않고 통풍이 잘 되는 시어서커 원단을 사용해 땀을 시원하게 배출시켜주고, 속건성으로 가볍고 쾌적한 러닝 환경을 선사한다. 폰 포켓, 코드 엑시트, 드로코드 줄을 넣을 수 있는 서포트 라이너와 함께 작은 아이템을 보관할 수 있는 전용 지퍼가 있으며, 별도의 지퍼 없이도 안전한 뒷주머니까지, 러닝 시 필요한 도구를 수납하고 보관할 수 있어 기능적이다. 셸 길이는 15cm, 라이너는 25cm다.

네이선 라이트스퍼 LED 풋 라이트

볼레백 태양열 충전 재킷같이 관종력 넘치는 아이템이 부담스럽지만, 안전은 꼭 챙기고 싶은 러너라면 네이선 라이트스퍼 LED 풋 라이트가 제격. 신발 뒤꿈치 쪽에 부착하여 과도하게 이목을 끌지 않으면서도 2개의 LED가 5 루멘스의 밝기로 안전을 확보해준다. 착용한 지도 모를 만큼 가벼운 무게로 러닝에 지장을 주지 않으면서도, 교체 가능한 리튬이온 베터리로 40시간까지 넉넉히 사용할 수 있다. IPX3 등급 방수를 지원한다.

애프터샥 에어로펙스

러닝하면서 에어팟이나 갤럭시 버즈 같은 이어버드를 사용하는 만용은 이제 그만. 아무리 방수가 된다 해도 흐르는 땀을 여러 번 거치다 보면 손상되기 마련이고, 자칫하다간 귀에서 빠져 고가의 이어버드를 분실하기에 십상이다. 애프터샥 에어로펙스는 음파가 두개골에 전달되어 귓속에 소리가 전도되는 골전도 방식 이어폰으로서, 일체형으로 제작되어 분실염려도 적고 IP67 방수 등급으로 뛰어난 방수 성능을 자랑한다.

골전도 이어폰으로서는 단연 최고로 평가받는 애프터샥 제품이니만큼 음질 측면에서도 월등한 성능을 보여준다. 음파 전달에 최적화된 진동판 각도와 타사 제품대비 최고 50% 적은 누설 소음으로, 격렬한 운동 중에도 선명한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26g의 가벼운 무게로 러닝을 방해할 걱정도 제로. 배터리는 최대 8시간 사용 가능하며, 완전 충전에는 2시간가량이 소요된다. 색상은 레드, 그레이, 블루, 블랙 4가지.

베릴 픽셀

러닝뿐만 아니라 자전거, 등산, 트래킹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골고루 즐기는 사람이라면, 베릴 픽셀(Beryl Pixel)은 그야말로 ‘뽕’을 뽑을 수 있는 아이템이다. 18g의 가벼운 무게와 컴팩트한 사이즈로 러닝 시 허리춤이나 재킷에 부착해도 좋고, 자전거 전조등이나 후미등으로도 안성맞춤이다. 헬멧, 백팩, 주머니 등에도 부착할 수 있어 뛰어난 범용성을 자랑한다. 레드와 화이트 두 가지 라이트 색상을 번갈아 가며 사용할 수 있으며, 버튼을 눌러 불빛이 깜빡이게 모드를 전환할 수 있다. 완전 충전 시 약 10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IP54 방수 등급을 지원한다.

세이프티 스킨 리플렉티브 스킨 스프레드

반사판, 라이트 등 야간 러닝 및 라이딩을 위한 수많은 선택지가 있다. 하지만 이를 위해 굳이 무엇을 입거나 착용하고, 혹은 부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을 터. 여기서 몸이 가장 자유로워지는 해결책은 바로 몸 그 자체가 반사판이 되는 것이다. 이런 마음을 어찌 또 알고 세이프티 스킨(Safety Skin)이 몸에 바르는 형태의 제품을 선보였다. 무엇보다도 인체 어디에나 사용자의 마음대로 바를 수 있기 때문에, 잘 보이는 곳에 보다 넓게 바르면 그 어떠한 제품보다도 확실한 야간 시인성을 확보할 수 있다. 물론 제품은 왁스 타입으로 인체에 무해한 만큼, 아낌 없이 바르자.

플립벨트 리플렉티브

운동할 때 쓰는 벨트 하면 리프팅 벨트 정도가 떠오르겠지만, 이 플립벨트 리플렉티브도 꽤나 유용한 아이템이다. 물론 야간 야외활동을 위한 반사판 기능이 첫 번째지만, 벨트로 된 이 제품의 또다른 장점은 바로 수납성이다. 지퍼가 달린 포켓이 마련되어 있어 이곳에 휴대폰이나 카드 등 운동할 때 거슬리는 각종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다는 점이 강력한 메리트. 빠른 땀 흡수와 신축성을 자랑하는 폴리에스터/라이크라 원단이 쓰였으며, 일반 세탁기에 넣고 빨아도 무방해 관리도 간편하다.

PYR 리플렉티브 러닝 앤 사이클링 양말

운동할 때 조금이라도 거슬리는 것을 참지 못하는 운동인들의 마음을 배려한 PYR은 여러가지 센스 있는 제품들을 내놓았다. 그중에서도 효율성으로 보면 이 제품 역시 빼놓을 수 없을 터. 반사밴드를 양발 상단에 입혀놓아 야간 운동 시 정말 확실한 시인성을 보장한다. 어차피 달리기를 하건, 자전거를 타건, 그 어떤 운동을 하더라도 우리는 항상 양말을 착용하지 않던가. 더이상 더하거나 추가할 것 없이 그저 평소에 신는 양말만 바꿔 신으면 되기에, 이만큼 간편한 대안도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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