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용도 만렙, 레이밴 웨이페어러 살짝 비틀기 - 임볼든(IMBOLDN)

레이벤 웨이페어러(Wayfarer)는 선글라스의 기준이라는 듯 영화부터 레드카펫까지 다양한 곳에서 등장한다. 이러한 상징성 덕분에 다른 브랜드에서도 웨이페어러의 스타일을 자기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하는 데 성공했다. 고로 소비자들은 세련미와 스포티를 넘나드는 스타일까지 그 선택폭이 넓어진 셈. 가뜩이나 활용도 무궁무진한 이 선글라스의 변주를 몇 가지 소개한다.

레이벤 뉴 웨이페어러 클래식

레이벤 뉴 웨이페어러 클래식(New Wayfarer Classic)을 쓰고 어디 가서 구색이 맞지 않는다고 핀잔 들을 일은 없다. 상징적인 실루엣부터 현대적인 느낌을 주는 새로운 디테일은 일상에서 활용도가 매우 높다. 오리지널 디자인을 고수하면서도 조금 작아진 프레임과 부드러워진 눈매가 전반적으로 편안한 느낌을 준다. 일상복부터 수영복은 물론 정장까지, 어울리지 않는 스타일이 없다. 고민 없이 골라야 하는 액세서리를 찾고 있었다면, 이 모델을 추천한다.

와비파커 해리스

와비파커 해리스(Warby Parker Harris)는 웨이페어러 본연의 모습을 매우 잘 담고 있는 모델이다. 오리지널 모델이 갖고 있던 올드스쿨 느낌에 영향을 많이 받은 디자인으로 빈티지한 느낌이 넘실댄다. 이 점이 다른 모델들과 구별되는 지점. 골동품 감성을 추종하거나 눈에 확 띄는 악세사리로 활용해 룩을 완성하고 싶다면 더할 나위 없는 선택. 색상은 무난하게 쓰기 좋은 제트 블랙과 갈색 거북이 무늬가 있는데, 둘 다 캐시미어 스웨터에 카키진, 아니면 청바지에 봄버 재킷과 매치해도 썩 훌륭하다.

라엔 옵틱스 와일리 폴라라이즈드 선글라스

클래식한 스타일을 좋아하지만 한끝이 색다른 것을 추구한다면 라엔 옵틱스 와일리 폴라라이즈드(RAEN Optics Wiley Polarized) 선글라스를 추천한다. 스포티한 느낌이 물씬 나는 이 모델은 기대하는 만큼 무게도 가볍다. 갈색&초록, 블랙&초록 등의 다양한 색상 조합으로 만날 수 있다.

헉베리 위켄더즈

헉베리 위켄더즈(Huckberry Weekenders)는 외관만 보아서는 가격을 짐작할 수 없다. 가성비가 아주 훌륭하다는 소리다. 만약 자주 선글라스를 잃어버리는 사람이라면 단연코 이 모델을 추천. 내구성도 좋고, 웨이페어러의 디자인에 핏까지 완벽하다.

르 스펙스 트위들덤 선글라스

1979년 화려하게 등장한 이 유명한 호주 브랜드에 대해 더 떠들 필요는 없어 보인다. 80년대에 이르러 사람들이 ‘시크’를 논하는데 바로 이 브랜드는 빼놓고서는 이야기를 할 수 없다는 걸 깨닫게 되면서 그 이름이 단단히 각이 됐다. 레 스펙스 트위들덤(Le Specs Tweedledum) 선글라스는 당장 옷장 속에 있는 어떤 옷을 꺼내 입어도 완벽한 케미를 선사할 태세. 스모크 렌즈와 상징적인 거북이 무늬 프레임으로 오리지널 웨이페어러의 느낌을 살리는 건 물론 본연의 개성까지 꽉 움켜쥐고 있다.

선스키 씨클리프

만약 당신이 탄소 배출을 걱정하고 있고, 세상에 변화를 가져오고 싶은 사람이라면 선스키 씨글리프(Sunski Seacliff) 선글라스에 눌러앉는 건 어떨까. 이 모델은 자체 개발한 슈퍼라이트(SuperLight) 재활용 플라스틱과 다른 재료들보다 훨씬 단단하고 가벼운 레진 소재를 사용했다. 이 아이템은 차분하면서도 무심한 느낌을 자랑해 ‘꾸안꾸’ 룩을 연출하기 제격. 전통적인 모양과 깔끔하게 떨어지는 라인이 눈길을 끈다. 브이넥 스웨터와 잘 다려진 바지, 또는 조거팬츠와 티셔츠에도 위화감 없이 잘 어울린다.

클래식: 스펙스 프레스콧

어떤 실루엣이 본인 얼굴 모양에 가장 잘 어울리는지 잘 모르겠다면 무조건 클래식: 스펙스 프레스콧(Classic: Specs Prescott) 선글라스를 추천한다. 사각형의 실루엣으로 클래식한 느낌이 들기도. 블랙, 골드, 스모크, 거북이 무늬까지 여러 옵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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