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필은 이제 몽블랑 말고 이제 포르쉐 디자인.
제임스 브랜드에게 이런 면이? 싶었는데, 알고 보니 컬래버.
베어 그릴스가 아닌 이상에야 이 정도 준비는 하는 것이 인지상정.
핸들 소재 하나만으로도 전혀 다른 분위기를 내는 컬렉션.
확실히 이 정도 사이즈는 돼야 손에 착착 감기는 맛이 있지.
80달러 가까이 저렴한 가격 덕에 마음마저 흐뭇해진다.
아웃도어 마니아 쉐프가 직접 제작한 접이식 부엌칼.
포켓 나이프의 클리셰를 완벽하게 비트는 컬래버레이션.
심플하고 미니멀하지만, 기능은 맥시멀하게 꽉꽉 눌러 담았다.
모두 수작업, 벤치메이드 올해의 골드클래스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