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일단 짐짝 두어 개 정도는 편하게 실을 수 있어야 하지 않겠어?
10g도 쉽지 않은 경량화를 한 방에 300g까지 뺐다.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어디서 많이 본 듯한 디자인.
캐롤 셸비와 함께 수많은 레이스의 트로피를 들어 올린 역대 최강의 페라리.
알아 두면 쓸데 있을… 수도 있는 자동차와 예술사 이야기.
출력만 1천 마력이 넘는데, 공차중량은 채 1톤도 되지 않는다.
WRC의 전설로 남은 그 차, 더 강력해진 성능으로 돌아오다.
아무리 그래도 디자인을 포기할 순 없으니, 그 안에서 최선책을 찾아야겠지?
SUV의 광활함, 세단의 안락함, 최고의 스피드.
단기통에 붙은 1,700만 원의 가격표마저 이해할 수 있는 헤리티지와 디자인.
안전장비까지 풀 세트로 맞춰야, 비로소 바이크 입문 준비 끝.
바이크 타려면 도대체 어떤 면허를 따야 하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