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전, 막걸리, 그리고 넷플릭스.
Super Concert is Back.
비 때문에 속옷까지 축축히 젖으면 열 받지만, 밖에만 안 나가면 브금 틀기 가장 좋은 손님.
전투하는 재미로만 100시간 넘게 한다는 전설의 오픈월드 액션 RPG.
궁금했던 정체불명의 존재가 마침내 그 모습을 드러냈다.
히어로로 변신한 드웨인 존슨의 탈인간급 몸 상태도 관전 포인트.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루이 비통 디자인 가구 컬렉션.
두둥, 코디 사령관의 등장.
드디어 넷플릭스가 사활 걸었다.
혼돈의 카오스 속 넷플릭스, 우리의 발목을 붙잡고 늘어질 신작 살펴보기.
1분 59초.
폭주한 일레븐, 뒤집힌 세계의 비밀이 밝혀진다.
완벽한 싱크로율, 강렬한 비주얼, 감각적인 음악.
이번에도 바이크 스턴트 빠지면 섭섭하지.
뭘 해도 멸망 루트인데 희망을 잃지 않는 게 신기한 드라마.
‘분노와 공포는 여성들이 기본으로 깔고 가는 것.’
점점 가벼워지는 히어로의 무게.
거대한 세계관과 스케일, 화려한 캐스팅까지 눈을 뗄 수가 없다.
이유는 ‘디즈니+’때문.
캠핑 풀세트의 완성은 여기 이 신박한 노래들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