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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위아래로 나뉜 다이얼 레이아웃이 선사하는 마성의 편리함.
1953년식 재규어 같은 클래식카를 데일리카로 굴리고 싶다는 발상에서 시작한 신박한 브랜드.
유저들이 어떤 게임을 돌릴지 몰라서 그냥 화끈하게 해상도를 10배로 불려놨다.
둘리 동네 친구들이 당신의 집안에서 반상회 열 수 있도록.
영수증이 예술이 되고, 장바구니가 힙해질 때. 버질 아블로가 일상에 스며들었다.
2집 발표한 리암 갤러거, 무대의상으로 만드신 야상인가.
휴대성, 노이즈 캔슬링, 착용감 다 잡고 싶었던 비츠의 야심.
주행거리 2만도 안 되는 클래식 포르쉐에 예쁘게 선루프까지 올렸다.
내 입맛대로 부품과 사양을 골라서 조립하는 맥 프로? 말고 듄 프로.
댕댕이도 치맥의 기쁨을 누릴 권리가 있다.
집 나와도 인터넷 안 되면 말짱 꽝이지.
물 들어올을 때 노 젓는다고, 지금처럼 볼보가 잘 나갈 타이밍에 전기차도 뚝딱 해치워야지.
르쿠루제가 다스베이더를 주방에 모셨다.
키보드와 게임패드, 마우스와 오디오 리시버가 하나로 뭉쳤다.
모기장 현상 없애고, 핸드 트래킹 기술로 산업 전반에서 열일할 물건.
이제 BMW 엔트리급 모델에서도 해치백이나 MPV 말고, 문 4개 달린 쿠페를 탈 수 있게 됐다.
어린 왕자를 만났던 어떤 파일럿, 그의 정수가 이 시계에 담겼다.
콤팩트한 차체에 브레이크 레버도 스쿠터처럼 좌우 핸들바로 모두 옮긴 본격 꿀잼 전기 모터사이클.
750명의 무장 군인과 M4 셔먼 탱크를 싣고 대서양을 건넜던 전설의 비행정을 기념하며.
이제 추워서 못 타고, 비가 와서 못 탄다는 핑계는 못 쓰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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