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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크리스 파인 환생설. 1편 보고 눈물 뿜은 자들 머쓱하게.
100주년인 건 알겠는데, 그릴에 대문짝만한 흰색으로 새긴 100은 그냥 빼도 좋았을 것 같다.
생각해보니 우리나라에도 비슷한 거 있었지? SNL GTA 조선이라고.
키보드 연주하는 법은 몰라도, 갖고 싶다.
IWC 빅파일럿 워치에 F1 챔피언 루이스 해밀턴의 이름을 새겼다.
SNS는 인생의 낭비라는 말을 유역비가 새겨들었더라면.
물론 전쟁 자체가 일어나지 않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병적 관리 했다, 환자 관리 했다’ 같은 표현을 쓰고 싶다면, 적어도 이 정도는 해야지.
물도 당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마시자.
역대 최장기간 본드를 역임한 다니엘 크레이그의 장대한 피날레.
이제 스마트폰으로 너의 모공 깊숙한 곳까지 관찰해줄게.
캐시미어 단번에 이겨버리는 고스트윅이라고 들어는 봤니.
‘블랙 위도우’ 과거사에 집착했는데, 이 황홀한 액션 무엇.
아무리 변화의 시대에 있다고는 해도, 아직 내연기관에 대한 로망까지 버리지는 못했다.
큐 타이맥스 이번 주자는 1979년판 팔콘 아이 복각판이다.
이 컬렉션 머리부터 발끝까지 두르면 스타일 얻고, 잔고 잃고.
실제로 크리스챤 베일이 직접 운전했던 영화 속 그 차량이 경매에 나온다.
천조국의 곡예비행팀, 블루 엔젤스 제트기. 탈 순 없어도 손목에 찰 수 있을지 몰라.
작년, 당신이 버린 옷이 이 컬렉션으로 환생했을지도 모르는 일.
새하얀 설원 속에서 당신의 모습 더욱 또렷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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