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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클래식한 외관, 최첨단 파워트레인.
아직도 ‘이 시국’이지만, 멋진 건 멋지다.
젠하이저 수석 엔지니어가 설립한 신생 브랜드의 야심작.
포르쉐와 폭스바겐의 혈통을 이어받은 흐르는 전기 스포츠카.
물지 않아요, 짖지도 않아요.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포르쉐는 죽어서 시계를 남기지.
100대 한정 마이바흐 S클래스와 GLS.
이름이랑 출시일만 알려줬지만, 살짝 엿보이는 2도어 쿠페 실루엣.
결국 스마트워치 시장도 시계 명가가 다 잡아먹을 듯.
사람의 손으로 만들 수 있는 정교함의 끝.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든 시계도 예쁠 수 있다는 점.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위블로의 금속공학.
4K 소니 센서와 f/1.8 글래스 렌즈, 노이즈 캔슬링 까지.
2021 애플 신제품 발표 이후 더 그리워지는 스티브 잡스.
주행거리 19km에 빌라 데스테 패키지까지 갖춘 S급 중고 하이퍼카.
갓 오브 워 말고 나도 좀 봐줘.
스펙 향상은 거의 없지만, 예쁜 것 하나는 인정.
있으면 편리하지만, 막상 구매하기에는 애매한.
9.2mm 그래핀 드라이버에 9시간 배터리 용량.
핵전쟁에도 끄덕 없을 것 같은 케이스에 눈뽕 수준의 야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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