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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껍데기만 보면 잘 모르겠지만, 이건 엔진과 프레임부터 다른 놈이다.
무지, 체크, 스트라이프 셔츠 좀 그만 입고.
수영복 여러 벌 챙겨가지 않아도 돼, 이건 빨리 마르거든.
뺄 건 다 빼고, 오로지 달리기 위한 것들만 남겨놨다.
이제 말 그대로 전 세계에서 단 한 대만 남은, 구매 가능한 포드 GT40 프로토타입 되시겠다.
오메가 스피드마스터의 명성에 요트 레이싱 강자 알링기의 반전을 더했다.
스피리돈 케이지 2보다 살짝 미묘하게 아쉽긴 한데, 그건 그냥 넘어가자.
바다에 떠다니는 플라스틱병 26개 모으면, 이 가방 하나가 됩니다.
접지력, 안정감, 반응성 뭐 하나 빼먹으면 섭섭할까 봐.
한여름 밤의 캠프파이어, 그리고 그 로망의 대미를 장식할 기타가 여기 있다.
아무리 자전거라고 해도 버릴 수 없었던 두카티 스크램블러의 검노 시그니처 컬러.
사실 그냥 마셔도 좋지만, 스트레이트보다는 온더락이 더 좋겠지.
적어도 7박 8일 여행까지는 걱정 없지.
이번 여름 휴가는 도넛 물고, 싹쓰리와 길보드 추억 여행.
정말 오래 기다렸다. 물론 완전 새로운 신작이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카본 베젤과 스켈레톤 다이얼, 콜롬비아 국기 색깔 디테일까지, 후안 파블로 몬토야의 화력을 담았다.
엔진 알맹이는 싹 물갈이됐지만, 깃털 같은 무게는 그대로.
자가 정밀도 및 진폭 측정이 가능한 세계 최초의 시계.
가까이서 보면 육각형이지만, 일단 환공포증 있는 사람 주의.
쓰레기와 나이키가 만나면 이토록 매력적인 운동화가 탄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