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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지극히 단순하면서 놀랍도록 유니크하다.
핫셀블라드 중형 미러리스 최신작을 670만원에.
우주 속 푸른별, 지구를 담은 만년필.
브랜드의 첫 싱글 몰트 위스키. 처음은 언제나처럼 강렬하지.
PC 엔진이 돌아온다는 소식이다. 레트로 열풍은 식을 줄 모른다.
개선된 엔진, 에어로다이내믹, 다운포스의 3박자에 리터당 9.17km의 연비는 덤.
교토 한 번 입어볼래?
편안한 두 발 덕에 공 좀 잘 맞을 거 같은 느낌.
껍데기부터 뼛속까지 모든 게 다 바뀌었다.
오직 모터사이클 라이더만 바라보고 만들었다.
스포츠보다 희소성이 떨어지는 컴포트 버전이지만, 스페셜 위시 출고 차량이라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가죽 파우치라고 다 같은 줄 알았지.
시원한 맥주가 나오는 블루투스 스피커.
비운의 망작이 된 터미네이터 4에서 유일하게 건져올린 모터사이클.
125년 만에 부활한 최초의 농구공.
티타임은 좋지만 만드는 건 귀찮아.
이 지프에는 트럭 대신 탱크라는 수식어를 붙여줘야 하지 않을까.
한번 신어보면 벗기 싫을걸.
시대를 풍미한 여덟 명의 선수 중 당신의 선택은?
이건 진짜 랩톱의 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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