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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정면은 귀엽게 봐줄 수 있지만, 측면은 노답이었다.
전기차 같지만, 어쨌든 여기에 탄 사람은 일단 페달을 돌려야 한다.
벤틀리 오너라면 지나칠 수 없는 세트의 유혹.
캐리어 사면 몽클레르 패딩이랑 똑같은 소재로 만든 여행용 파우치가 따라온다.
게임엔진이 아닌, 풀 CG로 만들어낸 7분짜리 단편.
실사판 퀄리티도 감격인데 심지어 벽걸이 전시는 웬 떡이냐.
챔피언의 자전거답게, 사탄도 울고 갈 정도의 사악한 가격.
클래식한 밀리터리 그린 렌즈와 금빛 플렉스의 컬래버레이션.
1960년대 클래식 시계의 무드를 단돈 20만 원대로 경험할 기회.
삐까뻔쩍 고급스럽게 금테 두른 750개 한정판 헤드폰.
홈 에스프레소 머신 끝판왕 리네아 미니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마성의 사파이어 블루 컬러.
모델이 입어도 난해한 옷을 일반인은 어떻게 감당하라고.
시계 스스로 오일 체인지 타이밍까지 알려준다는 그런 발상.
아가베의 본고장에서 탄생한 장인의 메즈칼.
2배로 늘어난 배터리 용량에, 모터사이클처럼 멋을 부린 e-바이크.
아이템 사니까 김을 주네요?
요트 만들다 버려진 재료로 신소재 다이얼을 만들어 버리는 파네라이 클라쓰.
오메가는 보고 배우렴, 이런 게 바로 찐한정판이다.
B&W의 두 번째 간판, 600시리즈의 25번 째 생일상을 맞이하는 자세.
뛸 때마다 꿀렁이는 가방 메고는 못 달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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