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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빙하의 순수함과 강렬함을 다이버 시계에 녹여냈다.
색상은 흑과 백으로만 모십니다.
복잡해 보여도 시간 읽는 법, 어렵지 않아요.
스마트폰 디스플레이가 넘볼 수 없는 기능적 미학이란.
구성품에서 이어폰 빼시더니, 저렴이 신상 내놓기 있기?
지금으로부터 57년 뒤의 클래식카들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다면.
트렌치코트의 장인, 이번에는 양말이다.
김중배의, 아니 위블로의 다이아몬드가 그리도 좋더냐.
종로구 부암동, 한집인 척하는 두집에 삽니다.
손바닥만 한 대지 위에 지은 건축가의 큰 그림.
무법자처럼 활주하는 드론을 단죄하러 왔다.
자리만 차지하는 천덕꾸러기 신세 면할 때 됐다.
마치 너처럼 투박한 듯 섬세한 다이버 시계.
빗길, 산길, 돌길 전부 다 씹어먹는데 힙하고 가벼운 밀스펙 부츠.
특유 디자인 갬성은 놓쳤지만, 그라도니까 소리는 좋겠지.
미쉐린 타이어를 러닝화에 깔았을 때.
수작업으로 카울을 빚고, 엄지손가락으로 뒷 브레이크를 잡는 클래식 전기 바이크 커스텀.
공 안 맞은 건, 축축한 신발 탓이라는 변명은 이제 안 먹혀.
브레이슬릿은 열외인 줄 알았는데 20년 만에 마음을 바꿨다.
귀모양이 다 다른데, 소리도 다 달라야 하지 않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