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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기네스북에 동아줄 빨리 꼬기로 등재되고 싶다면, 이 브랜드에 취직하시길.
담장 대신 계절의 아름다움을 선택한 자에게 주어지는 집.
남루해 보이지만 이건 남자의 야성이야.
여행을 더욱 아름답게 꾸려주는 캐리어다.
브랜드 창립을 기념하여, 국뽕을 새겨 넣었도다.
물 만난 파우치, 더 이상의 침수는 없다.
스타트렉 우주선에 탑승하셨습니다.
빛과 음악이 한 몸이 되어 당신을 만나러 왔다.
병맥, 캔맥 다 품어주겠어. 가슴이 시리도록.
페라리 컬렉터라면 지나칠 수 없을 진짜 희귀템.
헬멧, 이 위에 내려앉으면 인테리어 소품이 된다.
라이더들의 기관지를 사수하라.
당신의 두 발이 깊은 잠에 빠질 거야. 담요를 둘렀거든.
파워리저브 65일이래. 65시간 아니고.
오프로드 위에서 몸 사리지 말고 이 부츠 신어 봐.
이 빛, 일단 들여놓으면 어디라도 쓰인다니까.
샤넬의 품격을 이제 당신도 느낄 차례.
마크 빼, 걸리적거리니까.
작은 체구로 스키까지 운반해 준다고?
이 재킷 입고 해변을 달리다 와이키키 추억이 떠오르면 안감에 고개를 묻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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