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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압도적인 배터리를 등에 얹고 나타난 포르쉐 최초의 전기차.
17년의 공백에도 불구하고 마틴 로렌스-윌 스미스 환상 케미는 여전할까?
100주년 기념 모델치고는 제법 소박하게 차렸다.
63대 한정 생산 모델인데 이미 출시하기도 전에 완판 확정.
50년 만에 부활한 2기통 엔진을 얹고.
이제 국제운전면허를 따로 발급받지 않아도 해외여행 가서 운전할 수 있다.
이제 아이폰 유저들의 주머니가 한층 더 홀가분해질 일만 남았다.
물론 30대 이하라면 마리오카트보다 카트라이더가 더 익숙하겠지만.
과대 포장도 이들에겐 부족했는지, 이제는 그냥 포장지만 판다.
드레스코드만 적당히 맞춰서 몸만 가면 나머지는 다 알아서 해준다.
‘지구와 환경을 생각하는 할리데이비슨’이라는 명제가 조금은 어색하지만.
그 옛날 울 아빠가 타던 포니의 환골탈태.
센터페시아에 2개, 운전석 디지털 클러스터는 기본이고 조수석 터치스크린 옵션도 있다.
당신이 입던 청바지, 스니커즈로 환생했을지도 모를 일.
죽은 네오를 관 뚜껑 열고 멱살 잡아 일으켜 세울 기세.
아직 계단은 못 올라가니 2층 이상 거주하면 미리 마중을 나가자.
도대체 풀체인지는 언제쯤 할 거예요?
이 경기의 승리자는 명예와 함께 ‘70억 분의 1’ 타이틀도 얻을 수 있다.
마침 시국이 시국인지라 애국심까지 한껏 고취할 수 있는 본격 나라 사랑 에디션.
물론 말도 안 되는 등화류나 규정 데시벨을 까마득히 넘긴 배기 튜닝은 자제해야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