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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바람난 덩크슛.
손오공, 손오반, 크리링, 피콜로가 지켜주는 우리의 소중한 테크 아이템.
용량도 넉넉하고, 28인치짜리 긴 호스도 2개나 더 준다.
전시용이라는 얘기죠.
세계적인 그래피티 아티스트가 참여한 힙하디 힙한 아이템들.
팬이라면 응당 입장.
셸체어의 화이트 버전.
드리블하지 마세요, 보기만 하세요.
30년 전 루키의 슬램덩크를 회상하며.
NBA 공식 농구공이랑 똑같은, 호윈 사의 ‘오피셜 베스킷볼’ 가죽으로 만들었다.
외모는 표독스러워도 물지 않아요.
125년 만에 부활한 최초의 농구공.
NASA에 들어갈 수 없다면 NASA 농구공이라도 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