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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그래도 컬러 디자인이 조금 심심하긴 하지?
으르렁거리는 배기음 전혀 없는 빠알간 두카티, 어색하겠지만 이게 바로 시대의 흐름.
이게 국내에 들어올 줄은 몰랐다. 그런데 설마 6천 짜리 슈퍼바이크로 공도만 달릴 건 아니지?
이제 곧 벚꽃도 필텐데, 레고 놈이 벌써부터 솔로 마음 심란하게 만든다.
반가운 디자인과 함께 오랜만에 다시 트렐리스 프레임으로 출시되는 두카티의 야심작.
단서라곤 오로지 툭 튀어나온 박서 엔진 실린더 헤드뿐.
강렬한 레드의 시그니처 컬러와 알파벳 6글자가 선사하는 쾌감.
바이크 영화는 단 두 종류, 명작이거나 혹은 망작이거나.
바퀴 덕후들에게 배달된 희소식. 레고가 슈퍼스포츠 모터사이클 대명사 두가티 파니갈레로를 재현했고, 테슬라 사이버트럭은 시판도 되기 전 R/C카로 나왔다. 당신도 임볼든에서 취향을 발견하자.
할리데이비슨 팻보이 레고에 열광했던 바이크 덕후들이여, 올해도 올 것이 왔다.
두카티가 이번에도 또 두카티 했습니다.
두카티의 전설적인 모터사이클 916의 25주년을 맞아.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끝판왕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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