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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어부바 중인 카멜백 x 트랙스미스 퀵 그립 칠.
‘쇼생크 탈출’처럼 황홀하게 비 맞기 가능.
코스는 물론 짐 보관 장소까지 아낌없이 투척.
여름을 걷는 맛.
당신을 오차 없이 관리하는 트레이너.
따스함을 기다린 열혈 러너를 위해.
이불 박차고 나오라고.
침대는 아니지만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
색상까지 상큼해.
러닝 시간 단축해줄 고오급 라이방.
요즘 골프 트렌드는 이런 것.
비 오는 날에도 쾌적한 러닝이 가능하다는 슬픈 소식 전해드립니다.
가방에 돗자리 넣어주는 섬세함.
각자 전공 분야 살린 이토록 적절한 협업이라니.
상상력 자극하는 빈티지의 맛, 그 정수가 여기에.
두 다리로 달리고 싶은 날, 네 바퀴가 절실한 순간 불현듯 등장.
커플룩 활용 가능성 농후.
뻔한 스우시, 삼선과 작별을 고하고 싶을 땐 트랙스미스 봄 컬렉션으로 러닝 풀 착장을 완성하고, 흐르는 땀 분석하는 게토레이 GX 스웨트 패치 붙여 수분 공급 철저히 하자. 이건 한끗 다른 임볼든의 라이프스타일.
봄처럼 통통 튀는 러닝 하고 싶니.
칙칙한 얼굴에 모스콧 2021 S/S 컬렉션을 하사하고, 손목 위 애플 워치에는 시놀라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으로 새로운 무드 입혀주자. 분위기 전환에는 임볼든 큐레이션이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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